‘만개의 봉우리’가 반기는 중국 구이저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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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ick20250618025… 작성일25-06-26 00:44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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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커다란 대륙의 크기만큼 구석구석 볼거리가 많다. 이번주 EBS 1TV <세계테마기행>은 중국의 도시보다 시골을 사랑한다는 여행 큐레이터 박민수씨와 함께 ‘중국 시골 기행’을 떠난다.
26일 방송에선 중국 서남부의 구이저우성이 소개된다. 중국 여행자들 사이에서도 ‘오지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곳이다.
카르스트 봉우리 수만개가 병풍처럼 둘러싼 대표 명소 완펑린은 대자연이 만들어낸 예술작품이다.
이 지역의 카르스트 동굴은 쓰임새가 다양하다. 부처의 뒷모습을 닮은 한 동굴 입구로 들어가면, 완포쓰라는 절이 자리 잡고 있다. 사람들의 염원을 담은 붉은 띠가 사찰을 수놓았다. 또 다른 동굴에는 트레킹과 전통주 시음 공간이 마련돼 있다.
부이족 마을 나후이촌으로 이동해 이 동네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제 달걀 볶음밥, 단차오판을 맛본다. 첸둥난먀오족둥족자치주 리핑현의 양둥촌에선 소싸움이 유명하다. 이곳 사람들은 산비탈을 따라 포개진 다랑논에서 여전히 소로 농사를 짓는다. 오후 8시40분 방송.
26일 방송에선 중국 서남부의 구이저우성이 소개된다. 중국 여행자들 사이에서도 ‘오지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곳이다.
카르스트 봉우리 수만개가 병풍처럼 둘러싼 대표 명소 완펑린은 대자연이 만들어낸 예술작품이다.
이 지역의 카르스트 동굴은 쓰임새가 다양하다. 부처의 뒷모습을 닮은 한 동굴 입구로 들어가면, 완포쓰라는 절이 자리 잡고 있다. 사람들의 염원을 담은 붉은 띠가 사찰을 수놓았다. 또 다른 동굴에는 트레킹과 전통주 시음 공간이 마련돼 있다.
부이족 마을 나후이촌으로 이동해 이 동네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제 달걀 볶음밥, 단차오판을 맛본다. 첸둥난먀오족둥족자치주 리핑현의 양둥촌에선 소싸움이 유명하다. 이곳 사람들은 산비탈을 따라 포개진 다랑논에서 여전히 소로 농사를 짓는다. 오후 8시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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