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양극재 공장 신축 공사장서 50대 노동자 추락해 숨져…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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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ick20250618025… 작성일25-06-24 13:52 조회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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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신축 공사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울산 울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2시 55분쯤 이 공장 7층 옥상에서 50대 직원 A씨가 추락해 숨졌다. 해당 공장은 삼성SDI가 울산에 신축 중인 양극재 생산공장으로 확인됐다.
A씨는 공사 현장 전기 공정 점검관으로 혼자 옥상에 올라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A씨가 옥상에서 어떤 작업을 했는지 등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공사 현장에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24일 울산 울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2시 55분쯤 이 공장 7층 옥상에서 50대 직원 A씨가 추락해 숨졌다. 해당 공장은 삼성SDI가 울산에 신축 중인 양극재 생산공장으로 확인됐다.
A씨는 공사 현장 전기 공정 점검관으로 혼자 옥상에 올라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A씨가 옥상에서 어떤 작업을 했는지 등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공사 현장에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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